방송 포맷 수출 시장 유망 … 인력·기술 지원으로 부가 수익 올릴 수도
박지성 재단 JS파운데이션이 주최한 제3회 아시안 드림컵이 6월 2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렸다. 경기를 주최한 박지성이나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타에브라도 인기였지만, 더 큰 환호를 받은 건 SBS TV 런닝맨 출연진이었다. 경기 하루 전 출연진이 상하이에 입국했을 때 몰려든 중국 팬들은 어마어마한 수준이었다. 이들이 입국한 푸둥 공항은 몰려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공안이 이들을 통제하느라 진땀을 흘렸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