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까지 국내 골프장 수는 총 494곳이었다. 그중 퍼블릭이 231곳으로 회원제(230곳)를 처음으로 앞질렀다(나머지 33곳은 군 골프장). 그러나 18홀로 환산할 경우 499.9곳이며 이 중 회원제는 285.5개로 전체의 57.1%를 차지하고 있다. 올 들어 개장한 몇 곳을 추가하면 본격적으로 500곳을 넘어섰다. 최근에는 퍼블릭 골프장이 더 많이 개장하고 회원제의 퍼블릭 전환도 심심찮게 뉴스로 나오니 골프 회원권이 이제는 옵션, 즉 선택사항일 만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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