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서울 성북종합레포츠 타운은 인도어 형태로 운영되던 골프연습장 24개 타석 중 12개 타석을 ‘GDR(Golfzon Driving Range)’로 바꿨다. 공공기관에서 GDR을 설치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 주민들의 교체 요구가 많았기 때문이다. 골프존이 만든 연습 전용 시뮬레이터인 GDR은 쉽게 말해 골프존 스크린골프의 연습 버전이다. 실내·외 골프 연습장과 종합 스포츠센터 등 골프 연습이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다. 이태형 골프존 아카데미 본부장은 “혼자서도 체계적이고 재미있게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GDR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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