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개봉한 영화 . 가까운 미래, 인류는 인구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무섭도록 효과적인 방법을 고안해 낸다. 유전자 변형을 통해 누구나 25세가 되면 노화가 멈추게 한 것까지는 오케이. 그런데 팔뚝에 심어진 ‘카운트바디 시계’에 남겨진 시간만큼만 살 수 있게 된 것이 치명적이다. 일단 1년치의 시간은 무상으로 주어지는데 1년을 다 소진하고 시계가 영(0)이 되는 순간 심장마비로 죽게 된다. 수명을 연장하려면 일을 하든, 빌리든, 훔치든 간에 추가 시간을 보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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