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자이(Xi)’는 지난 2002년 9월(옛 LG건설 시절) 처음 선보인 역사 깊은 빅 브랜드다. 당시 홈 네트워크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국내 주거단지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로도 한국표준협회가 매년 발표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와 한국소비자웰빙지수(KWCI) 아파트 부문에서 단골 1위 브랜드로 이름이 오르내리는 등 수요자와 전문가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자이는 ‘특별한 지성(eXtra intelligent)’이란 영어 표현의 약자다.
GS건설이 올 10월 분양할 예정인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쾌적한 입지조건과 주거환경을 수요자들에게 제공한다. 지하 3층~지상 21층 11개동, 전용면적 76~100㎡ 982가구 규모로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우수한 통풍·채광 환경이 갖춰지도록 했다. 전용면적 기준 76㎡ 392가구, 84㎡ 406가구, 100㎡ 184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 중소형 평형이 81%다. 위치는 경기 화성시 능동 625번지 일대다.
평형별로 장점을 살린 설계가 관심을 모은다. 76㎡형의 경우 2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개방감이 탁월하고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해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84㎡형은 전면 4베이(4Bay) 평면에 주방 옆으로 대형 알파룸과 팬트리를 조성해 거주자가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 100㎡형은 전면 4.5Bay 평면에 마스터존 설계로 수납 기능을 강화했고 알파룸은 드레스룸이나 서재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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