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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빅 브랜드 아파트 분양 | 대우건설] Y자형 배치로 빼어난 한강 조망 

‘마포 한강 푸르지오’ 단지 지하로 2·6호선 연결 … 입주민 편의 최우선 고려 

대우건설은 1994년 아파트에 최초로 환경 개념을 도입해 ‘그린홈’ ‘크린 아파트’ 등의 개념을 선보였다. 이후 2003년에는 친환경 철학을 집약해 만든 대표 친환경 브랜드 ‘푸르지오’를 내놓았다. 푸르지오는 11년간 국내 아파트 공급 실적 1위 자리를 지키며 널리 알려진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푸르지오는 ‘푸르다’라는 우리말에 대지·공간을 뜻하는 ‘GEO’를 결합한 조어다. 사람과 환경이 하나가 되는 차원 높은 생활 공간을 추구한다는 의미다.

이 같은 푸르지오의 철학은 올해 합정 재정비 촉진지구 내에 위치한 37층 초고층 주상복합 ‘마포 한강푸르지오’에도 잘 드러난다. 마포 한강 푸르지오는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Y자형 단지 배치를 통해 조망과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일부 세대를 제외한 모든 타입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접근성이 좋은 월드컵로 방면으로는 두 곳의 공개 공지를 설치할 예정이다. 효율적인 보행·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유동인구 증가와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민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측벽간으로 동을 배치해 동간 거리를 최대한 넓혔다.

에너지 절약형 상품 구성도 눈에 띈다.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와 함께 검침원의 방문 없이 자동으로 전력·가스·수도 사용량을 살피는 원격 검침시스템이 제공된다. 또한 건물 연계형 태양광발전설비를 각 동 외벽에 적용해 공용시설에 전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빌트인 시스템도 돋보인다. 전 세대에 천정형 에어컨, 비데 일체형 양변기, 드럼세탁기, 가스 쿡탑, 전기오븐, 음식물처리기, 씽크 절수기, 주방자동 환기시스템이 기본으로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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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호 (201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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