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정책 개발과 사업 발굴
부문 : 사회적경제 혁신 / 첫 수상전라북도는 2019년 사회적경제 관련 전담 부서 신설 이후,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올해 1월 전국 최초로 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을 개관해 사회적경제기업 보육, 판로지원, 특화교육을 위한 거점 공간을 구축했다.또, 전라북도 사회적경제기금 조성, 분과-실무-사회적경제위원회 체계 구축을 통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성 및 운영, 전국 최초 9개 시군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 구축 지원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여기에 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우체국 쇼핑물, 생생나눔직판매장, 공공구매지원단 운영,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독려 등 다양한 지원시책도 추친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6월 고용노동부 주관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은 바 있다.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정책 개발과 사업 발굴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