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지역 브랜드 마케팅
부문 : 매니페스토 / 첫 수상

장흥군은 군정 혁신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여러 부분에서 성과를 거둬왔다. ‘통일 시작의 땅’은 유일함, 독특함, 차별화라는 장흥군의 군정 철학이 그대로 녹아 있는 지역 브랜드이다. 장흥군은 서울의 정남쪽에 위치한 국토의 정남진(正南津)으로서, 평화와 통일의 온기가 시작되는 곳을 모토로 ‘통일 시작의 땅’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냈다.

그간 통일기원 행사,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과의 업무협약 등을 통해 장흥에서 시작되는 통일의 미래를 그려왔으며, 앞으로 정남진 통일 기원탑·동산 조성, 통일열차 운행, 미래세대 교육 등을 통해 사업을 더욱 가시화해나갈 계획이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와 대한민국 통합의학 박람회는 장흥군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장흥군 문화예술관광 르네상스 원년’을 맞아 개최된 올해 축제는 프로그램과 구성에 대폭적인 변화를 주어 많은 관광객을 불러모으며 큰 성공을 거뒀다. 장흥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통해 이들 축제의 성공 개최를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