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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기획] “영어로 된 표현 많이 읽어라” 

기본기와 어휘에 주력해야 고득점 가능…뉴 토익에도 유형은 있다
고수 7人이 말하는 토익 만점 비책 

오효림_월간중앙 기자 hyolim@joongang.co.kr
영어권력시대, 그 정점에 토익이 있다. 대학 졸업 여부는 물론 취업과 승진이 토익 점수에 따라 좌우된다. 토익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왕도는 없는 것일까? 각 분야에서 토익 만점을 받은 고수 7인에게 비법을 들었다.토익(TOEIC)공화국 대한민국.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토익은 대학 졸업을 위해, 혹은 취업을 위해 필수적으로 치러야 하는 통과의례다. 대학 졸업 여부도, 취업도, 승진도 토익 점수에 따라 좌우된다.



최근 토익 점수가 영어 실력과 비례하지 않는다는 반성이 일며 일부 기업에서는 토익 점수를 서류 통과를 위한 기준으로만 활용하는 추세가 늘고 있기는 하다. 그러나 극심한 취업난이 지속되면서 그 기준이 되는 점수 역시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흔히 ‘신이 내린’ 직장으로 일컬어지는 공사의 경우 950점이 넘지 못하면 서류전형마저 통과하기 힘들 정도다. 만점인 990점을 받고도 각종 입사시험에서 떨어졌다는 사람의 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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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호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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