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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최윤숙 칼럼 男子가 아름답다 ⑪] ‘젊은 오빠’ 되기, 그 3가지 비결 

“자외선 피하고 흡연은 절대 금물…운동으로 균형 잡힌 몸매 만들어야” 

요즘 우리 사회는 몇 년 전부터 시작된 ‘얼짱’ ‘몸짱’ 열풍에 이어 젊어 보이기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그래서 ‘잘생겼다’는 말보다 ‘젊어 보인다’는 말이 훨씬 더 환영받고, ‘어른스럽다’는 말은 더 이상 칭찬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정도다.



네티즌 사이에는 젊어지는 방법과 관련한 카페가 활발히 결성되고 있고, 예전에는 금남구역이나 다름없던 피부관리실이나 성형외과를 취업·결혼·직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찾는 남성 고객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여기에는 연예인들은 물론 유명한 기업의 CEO나 정치인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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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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