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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보다 깊었던 출판의 기쁨 

3대째 출판 가업 잇는 ‘현암사’ 조미현 사장 

작고한 현암 조상원 회장이 세운 현암사는 올해로 창립 64주년을 맞는다. 지난 1월1일 이 회사의 사장으로 조미현(39) 사장이 취임했다. 그는 조근태 전 사장의 장녀이고, 선대 조상원 회장의 손녀다.



3대에 걸쳐 가업을 이어받는, 출판계에서 보기 힘든 사례가 탄생한 것이다. 현암사는 황석영의 , 고 박경리 선생의 , 최순우의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를 펴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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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호 (200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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