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으로서 한·중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중국 무술계에 재중동포(조선족) 샛별이 등장했다. 지난해 12월10~15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2회 세계청소년우슈(武術)대회에서 타이지취엔(太極拳) 부문 금메달을 목에 건 려태동(19) 군.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 출신의 한 청소년이 전한 낭보로 조선족 사회는 지금 축제 분위기에 젖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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