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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狂不及’ 봉급쟁이여, 미쳐야 미친다! 

“수동적 로봇 아닌 열정적 인간으로 거듭나야… ‘일로 유명해진다’ 주술 걸기”
샐러리맨의 자기 경영법
별난페이지 

글■구본형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장〔bhgoo@bhgoo.com〕
매너리즘의 연속. 우울한 사회 분위기는 직장인들로 하여금 힘을 더욱 잃게 만든다. 하지만 그 틀을 깨는 것은 남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일 뿐. 변화경영 전문가 구본형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장이 전하는 일에 미치는 길-.
우리는 미치지 못해 미칠 것 같은 때가 있음을 안다. 일상은 반복적이다. 바쁘지만 그 바쁨 속에는 흥분이 없다. 오늘의 지독한 분주함은 내일 똑같이 거듭될 것이다. 탈진은 있지만 흥분은 없는 분주함 속에서 우리는 감정적으로 방전된다. 매번 다시 떨어져 내리는 바위를 다시 밀어 올리는 시지프스의 이야기는 직장인의 신화로 고착돼버렸다.



매너리즘과 반복적 무료함이 스스로를 질식시키고, 바이러스처럼 퍼져 서로 질식시키기 전에 우리도 일에 흥분하고 멋지게 미치고 싶다.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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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호 (200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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