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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충청블루스’선진당과 계약동거 탐색전? 

한나라 “돌아선 민심 잡아 민주당과 맞서는 시나리오”
선진당 “소수당 설움 벗을 찬스 … 한나라 2중대 될라 조바심”
정치 - ‘충청도 껴안기’ 여당은 왜? 

이명박 대통령의 ‘허그(Hug)정치’ 행보가 정가의 화제다. 특히 대선 직전 보여줬던 충청권 끌어안기가 재현되는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대통령은 왜 나침반을 충청권에 맞춘 것일까? 이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충청권 민심 회복에 나선 이명박 대통령의 행보가 집중 조명받고 있다. 인사·정책·발언 등이 시기적으로 맞물리면서 과연 충청지역 민심이 미세한 움직임이라도 보일지 정치권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



이 대통령의 충청권 민심잡기는 최근 4대 권력기관장(검찰·국세청·국정원·경찰청) 중 신임 검찰총장(천성관)과 국세청장(백용호) 내정자를 발표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회자하기 시작했다. 비록 천 내정자는 중도하차했지만 공교롭게도 두 명 모두 충청도 인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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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호 (200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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