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분야에서는 박정희, 문화 분야에서는 김구, 외교안보 분야에서는 이승만 모델을 21세기 버전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한·중·일 시대’를 헤쳐나가야 합니다.”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이 4월 14일 오전 11시 서강대 이냐시오관 강당에서 1시간 동안 특별강연을 했다. 주제는 ‘새로운 한·중·일 시대, 주인공의 꿈과 용기를 갖자’였다. 서강대(총장 이종욱)가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자리다. 홍석현 회장의 이번 특별강연은 460개 좌석이 모자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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