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월 2일 윤석열 대통령은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며 민생 행보를 강조했다. /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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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먹고사는 문제다. 윤석열 정부의 2023년 국정운영 지지율도, 2024년 총선 결과도 국민의 살림살이를 얼마나 펴줄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그런 점에서 윤 대통령은 가장 신뢰할 만한 사람들에게 성장과 복지라는 양 날개를 책임 지웠다.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그런 중책을 맡은 면면들이다. 윤석열 정부 경제 브레인들의 정책과 행적을 담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