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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 복거일 소설 ‘이승만’ | 물로 씌여진 이름 (제1부 광복) 

제24장 히로시마(1) 

"수고가 많지?” 자리에 앉자 이승만이 얼굴 가득 웃음을 띠고서 장석윤에게 말했다. “얼굴이 많이 탔네.”



장석윤이 싱긋 웃었다. “예. 산타 카탈리나 비치 햇볕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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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호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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