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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경제大기획 

한국 경제, 청룡(靑龍)처럼 비상(飛上)하기 위한 조건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수출 화물이 비행기에 선적되고 있다.
2024년은 갑진년(甲辰年)이다. 풀어쓰면 ‘푸른 용의 해’다. 하지만 우리 경제 여건은 녹록지 않다. 2023년 수출량은 역대급이었지만, 이문은 많이 남기지 못했다. 서민 경제를 괴롭히는 물가 상승과 고용 침체는 여전했고, 성장률은 지지부진했다. 부동산은 냉온탕을 오갔다. 사면초가 형국에서 반전의 실마리를 어디서부터 찾아야 할지 탐색해봤다.

202401호 (20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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