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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 복거일 소설 ‘이승만’ | 물로 씌여진 이름 (제2부 건국) 

제34장 좌익의 봉기 

#박헌영의 모험



1946년 6월 하순 박헌영은 측근 세 사람만 데리고 조용히 38선을 넘었다. 얼마 전에 군정청은 허가를 받지 않은 채 38선을 넘는 것을 금지했다. 그의 방북은 조선공산당 안에서도 비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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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호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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