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Home>이코노미스트>Special Report

한해 제사 12번 지내는 全州李氏 종손 

없음 

글 이기수 사진 없음 없음
깐깐하고 빈틈없는 성격. 이규성 재경부장관을 아는 사람들이 그를 평하는 말 중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말이다. 그러나 이말 뒤엔 ‘정이 많고 인간적인 면이 많은 사람’이라는 사족이 꼭 이어진다. 일은 치밀하고 빈틈없이 하되 사적인 생활로 돌아가면 인간적인 넉넉함이 풍기는 사람이란 뜻이다.



이규성 재경부장관은 1939년 1월11일 충남의 조그만 시골인 논산군 연무읍 소용리에서 당시 공주고보를 졸업한 아버지 이의종씨(82)와 어머니 임완순 여사(97년 12월 작고)의 6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전주 이씨 이선(李選) 이조판서(지호공파)의 11대 종손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