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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있어도 특수(特需)는 없다" 

전쟁관련 수혜주들 대부분 ‘기대감’만…방독면 제조업체 삼공물산, 혜룡실리콘이 유일한 특수 업체 

글 이석호 사진 없음 lukoo@econopia.com,없음
“전쟁은 있어도 특수(特需)는 없다.”



한국 방위산업체를 두고 하는 말이다. 한국 방위산업체들은 이번 미국 테러 전쟁에서 철저하게 소외되고 있다. 미국의 방위산업체들이 표정을 감추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특히 미국의 록히드 마틴이나 노스롭 그루먼, 레이테온 같은 회사는 테러 발생 후 한 달 동안 주각가 20∼40%씩 올랐다. 한국 방산업체도 주가는 요동치고 있다. ‘테마주’라는 명목하에 ‘전쟁수혜주’로 한꺼번에 묶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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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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