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Home>이코노미스트>Biz Life
610호 (2001.10.24) [0]목차보기
기사 제보|편집장에게 한마디 | 체험구독신청

獨 청소년 대상 ‘경제 배우기’ 프로그램 열풍 

루르 지방 쇠락 막기위해 베스트팔렌주가 산·학·관 협동으로 첫 시도 후 확산일로 

김부환 유럽경제문화연구소장 kbh215@hanmail.net
글자크기글자크게글자작게|프린트
페이스북트위터
‘함부로 일자리를 구하지 마라.’ 사상 최대의 취업난으로 가슴 조이고 있는 지금 우리나라 대졸 취업 희망자들이 들으면 무슨 사치스런 소리냐고 항변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는 최근 여론조사기관 갤럽과 경제학자들이 독일 노동자들을 상대로 직장에서의 만족도를 조사한 연구결과다.



직업에 대한 천직관이 우리보다 훨씬 강한 독일인들이지만, 조사 결과 독일 노동자들의 16%만이 직장에서의 자기 일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가운데 69%는 불만족, 15%는 직장을 증오할 정도로 불만을 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
콘텐트 구매안내 목록보기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지난호 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