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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외국인 지분율 50% 넘는 국내 5개 간판회사…초긴장 

외국인 주주 최대 관심사는 ‘기업가치 제고 방안’ 

외부기고자 박호식 이데일리 증권산업부 기자
포항제철의 외국인 지분율이 지난 12일 현재 61.87%를 기록했다. 전체 발행 주식의 3분의 2에 육박하는 주식을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포철이 사실상 민영화된 지난해 9월29일(4.6% 해외DR 발행) 이전 30%에서 불과 1년 3개월여 만에 지분율이 두 배가 됐다.



이러한 급격한 외국인 지분율 증가에도 불구하고 외형적으로 외국인으로 인한 포철의 경영환경 변화는 크지 않다. 포철은 그 이유로 외국 주요 주주들이 장기투자펀드로 투자하고 있다는 점을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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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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