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Home>이코노미스트>Special Report

[국민은행]외국인 지분율 50% 넘는 국내 5개 간판회사…초긴장 

경영관행을 선진국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외부기고자 이해준 내외경제 정경부 기자 hjlee@ned.co.kr
‘투명경영과 선진 회계 및 경영시스템으로 외국인 주주들의 간섭을 사전에 차단하라.’



외국인들의 지분 확대에 따른 경영권 안정이 국내 은행의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대표 은행인 국민+주택 통합은행(국민은행)의 외국인 지분율이 이미 70%를 넘었고, 한미은행 지분율도 60%를 웃돌고 있다. 신한금융그룹과 하나은행의 외국인 지분율도 각각 50%에 육박하는 등 우량은행 모두가 외국인의 손에 넘어간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