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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외국인 지분율 50% 넘는 국내 5개 간판회사…초긴장 

외국인 투자자와의 갈등? “남의 일입니다” 

외부기고자 문주용 이데일리 증권·산업부 기자
지난 4월 초 한 언론사가 ‘MK(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 방북 추진’이라며 대서 특필하자 현대자동차에 비상이 걸렸다. 정부측 관계자의 멘트를 인용한 이 기사는 현대그룹의 대북사업을 현대차에 넘기려는 정부측 의도가 담긴 것으로 해석됐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현대차는 대놓고 반발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현대차는 교묘한 핑계(?)로 정부의 압력을 피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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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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