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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의 외국인 지분율 영향 긴급분석]외국뭉칫돈, 나가도 걱정 들어와도 걱정 

국내 주요상장사 초비상, 일시에 빠지면 시장충격, 그냥 있으면 '경영간섭'-富의 代물림 힘들어져 

사진 김현동 nansa@econopia.com
“이러다간 국내 우량주식이 대부분 외국인들 손으로 넘어가 증시 유통물량은 말라버리는 것 아닌가?”



요즘 여의도 증권가에선 이런 얘기가 심심찮게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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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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