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Home>이코노미스트>Special Report

“비정규직도 기업의 중추 파워” 

아웃소싱은 시대적 흐름, 핵심전력화 해야…고용보호 완화·파견근로자법 현실화 등 제도 보완 시급 

김승렬 sykim@econopia.com
최근 대기업 중 하나인 S기업은 새로운 사업팀을 만들면서 비정규직 사원으로만 팀원을 꾸렸다. 인터넷 사업을 확충하면서 고객연계마케팅(CRM)을 담당할 사업팀 전체를 계약직 사원으로 충원했다. 이들은 전산·네트워크·마케팅 등 각 분야별로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현재 대외적으로는 팀 출범을 알리지 않은 채 태스크포스(TF) 형태로 사업을 준비중이다. 수개월에 걸친 사업 준비로 신규 사업의 숙성도를 높인 후에 본격적으로 사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른바 새 사업의 ‘선발대’로 외부 ‘용병’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 사업팀의 팀장 L씨는 “과거 같으면 상상도 못할 기업 핵심 업무까지 비정규직이 파고 들고 있다”며 “조직 운용의 유연성 면에서도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는 것이 훨씬 이익”이라고 말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