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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찬 前 코오롱 회장의 ‘홍역’ 

스윙이 되지 않는 ‘Yips병’-심하면 정신과 치료까지  

외부기고자 이병진·스포츠서울 대기자
일러스트 김회룡요즘엔 예방주사로 간단하게 해결되지만 30대 이후 세대는 ‘홍역’이란 질병을 경험했을 것이다.

골프에도 홍역이 있다. 바로 ‘Yips’다. Yips는 골프채만 잡으면 근육이 굳어져 아무리 휘두려고 해도 팔이 나아가지 않는 증상을 말한다. 증상이 심해지면 자신의 육체를 원망하는 심한 정신적 고통을 유발하기도 한다. 급기야 극복하지 못한 나머지 골프를 그만두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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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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