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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호 (2002.03.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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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주말골퍼들 魔의 계절
컨디션 편차 가장 심해…베스트 스코어는 주로 9∼10월에 작성돼
외부기고자 이병진 스포츠서울 대기자 bjle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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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김회룡우리나라 주말골퍼들이 연중 컨디션 편차가 가장 심한 시기, 즉 스코어가 들쭉날쭉한 시기는 언제일까. 얼마 전 국내 한 전문잡지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매년 5월 전후’란 점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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