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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 감독· 견제기능 강화해야  

회계 투명성 높여 미국과 차별화 필요…재정·금리정책은 부양보다 안정에 포커스 

외부기고자 정문건 삼성경제연구소 전무
정문건 삼성경제연구소 전무최근 미국 경제가 심상치 않다. 연초만 하더라도 하반기 이후 미국 경제는 지난해의 경기 부진을 딛고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그러나 최근 다우지수는 7천선으로 폭락했고, 한 때 정보통신산업의 부흥에 기초한 ‘신경제를’ 배경으로 강세기조를 이어가던 달러화도 전세계 주요국 통화에 대해 큰 폭의 약세로 전환됐다. 이제 ‘미국발 경제위기’가 세계경제의 회복을 짓누르고 있는 실정이다. 실로 10여년만의 극적인 반전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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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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