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김회룡‘변화에 순응하는 속도가 느리다. 따라서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독일·스위스·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하는 게르만 민족의 특징을 단적으로 꼬집는 말이다.
국민의 인성이나 풍속을 이용한 마케팅을 ‘에스노(Ethno, 민족 혹은 인종) 마케팅’이라고 한다. 민족 혹은 인종 마케팅이라 부를 수 있지만, ‘민족밀착 마케팅’이 적절한 표현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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