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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스윙 

어깨로 하는 느린 스윙 

외부기고자 이병진 스포츠서울 부국장 bjlee@sportsseoul.com
올해의 기상(氣狀)은 예년과 약간 다른 것 같다. 10월 중순쯤까지는 전형적인 가을날씨이더니, 갑자기 영하로 떨어지고, 이러한 기상이 며칠간 계속되다가 수능시험이 있었던 11월5일부터는 예년 기온을 되찾았다.



수도권의 필드를 감싸는 수목들은 단풍 자태를 뽐낼 겨를도 없이 겨울을 맞았다. 겨울철 골프시즌이 시작됐다. 우리나라처럼 ‘겨울골프’가 성행하고 있는 곳은 세계적으로 드물다. 샐러리맨들이야 부킹만 되면 엄동설한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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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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