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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어떻게 최고 세일즈맨이 됐을까? ]보험/최상원 ING생명 파이낸셜 컨설턴트 

5초 빨리 걷고 거울 보면 웃어라 

이상건 sglee@econopia.com
최상원 ING생명 파이낸셜 컨설턴트노브지점의 ING생명 파이낸셜컨설턴트 최상원(35)씨는 농부의 마음으로 영업을 한다. 4년 전 LG상사를 박차고 나와 보험업계에 입문할 때, 아버지는 그에게 “농부처럼 제대로 물과 거름을 주고 기다려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충고를 해 주셨다.



그래서 그는 무리한 영업을 하지 않는다. 보험료의 많고 적음도 따지지 않는다. 월보험료 10만원짜리 보험 상담을 위해 비행기를 타고 포항을 간다. 본전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는다. ‘농부가 본전 생각하면 어떻게 그 열매를 맺겠는가’라는 질문으로 스스로를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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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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