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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전경련 회장 맡을 사람 없소?” 

기업 규모 작더라도 오너가 맡을 가능성… 손병두 부회장이 회장단 면담에서 가닥 잡을듯  

외부기고자 김수헌 이데일리 산업부 기자 shkim2@edaily.co.kr
“누구 회장 맡을 사람 없습니까?” ‘재계의 본산’을 자처하는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오는 2월6일 차기회장을 선출할 총회를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회장감으로 거론되던 인물들은 이미 고사의 뜻을 직·간접적으로 밝힌 상태다.



전경련 회장은 재계 총수로 구성된 전경련 부회장들과 원로자문단이 사전에 의견을 수렴, 추대한 뒤 총회에서는 형식적인 선출절차를 거친다. 물론 당사자의 사전 내락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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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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