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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손길승號의 앞날]' 孫 변화구'로 '노 波'넘는다 

신정부와의 불화 해소에 전경련 정체성 위기까지 문제 산적 

서광원 araseo@joongang.co.kr
손길승 회장손길승호’의 전경련은 과연 순항할 수 있을 것인가? 지난 7일 취임한 손길승 회장의 앞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너 출신도 아닌 전문경영인이 오너클럽의 선장을 맡게 됐기 때문이다.



대체적인 시각은 그리 순탄치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새 정부의 재벌개혁이 그 어느 때보다 강경하고 명확한데다 재계 또한 예전처럼 순순히 정권의 요구에 순응하지 않을 태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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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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