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반 고흐 넋까지 빼앗은 ‘유태인 신부’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서양미술 걸작의 寶庫’… 렘브란트 등 大家 작품 포진 

외부기고자 이주헌 아트스페이스 서울 관장·미술평론가 yoopy62@yahoo.co.kr
렘브란트. 유태인 시부.1667년.네덜란드는 서양 미술의 작은 거인이다. 국토 면적도 작고(4만1천5백26㎢) 인구도 그리 많지 않지만(1천5백80만명), 역사상 중요한 미술가들을 많이 배출했다.



그 대표적인 면면으로 빈센트 반 고흐·렘브란트·베르메르·프란스 할스·몬드리안 등을 꼽을 수 있다. 당연히 질과 양 측면에서 충실한 네덜란드의 미술관들이 적지 않다. 암스테르담 국립 미술관 역시 서양미술사의 중요한 걸작들(비록 자국 중심이기는 하지만)을 진득하게 볼 수 있는 훌륭한 미술관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