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코미디 하우스의 3자 대결 멤버. / 왼쪽 끝이 배칠수씨.‘개그 대권’을 놓고 KBS와 SBS의 자존심 싸움이 치열하다. ‘개그콘서트’로 굳히기에 들어간 KBS가 2중대 격인 ‘폭소클럽’까지 동원해 앞서 나가고 있는 가운데 SBS가 ‘웃찾사(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웃찾사’에는 심현섭·강성범·황승환·김대희·이태식·박성호·김준호·이병진·김숙 등 지난 1월 초 집단으로 출연을 중단했던 ‘개그콘서트’의 ‘구주류’ 멤버들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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