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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은 ‘시한폭탄’이다 

WHR 男 1.0, 女 0.85 이상이면 위험신호… 단백질 위주 식사, 꾸준한 운동이 효과적 

외부기고자 고종관 중앙일보 기자 kojokw@joongang.co.kr
식사량을 줄이면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야 복부비만을 줄일 수 있다뱃살이 ‘인격’인 시대는 오래 전에 끝났다. 복부비만은 이제 공공의 적이다. 특히 중년의 뱃살은 만병의 근원이다. 나이 들어 불어나기만 하는 뱃살의 정체와 관리법을 알아본다.



▶WHR을 재보자=복부비만은 배에 안고 사는 ‘시한폭탄’이다. 각종 성인병을 일으키는 뇌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배에 기름이 끼면서 나타나는 현상이 인슐린 저항성 내당능(耐糖能)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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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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