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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갈등 해법 역사에서 배운다]英·美는 ‘강경대처’, 유럽은 ‘타협’ 

노사갈등 해결 방법 나라마다 달라… 각국 노동 역사부터 분석해야 

이재광 imi@joongang.co.kr
“네덜란드식으로 가겠다.”



참여정부 출범 이후 줄파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이정우 청와대 정책실장의 발언이 파문을 낳고 있다. 출범 4개월 만에 현 정부 실세의 입에서 전혀 새로운 노사모델 얘기가 나온 것이다. 동상이몽. 이실장의 발언 후 노사정 3자는 전혀 다른 생각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실장은 온갖 반대와 비난에도 ‘네덜란드식 노사모델’을 강조하고 노사 양측은 모두 거부감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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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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