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 호수 양 방향으로 공략할 수 있게 설계된 나인브릿지의 파(Par)3,7번 홀, 숏 아이언으로 공략이 가능하나 팔로만 스윙할 경우 왼쪽으로 심하게 당겨질 수 있다.[왼쪽] 제대로 된 4분의 3 스윙 [오른쪽] 오버 스윙이 심한 나쁜 자세헤드 커버를 이용한 숏 아이언 스윙 연습법.무엇보다 정확성이 요구되는 숏 아이언 샷은 미국에 비해 거리가 짧은 우리 나라 골프 코스에서는 버디를 낚는 데 꼭 필요한 샷이다.



미들 홀에서 티샷을 제대로 날릴 경우 대부분 8번·9번과 같은 숏 아이언으로 그린에 올릴 수 있는 거리가 남기 때문이다. 투 온에만 성공하면 파는 무난할 것이며, 운 좋게 홀 가까이 떨어지거나 퍼팅 감각이 좋다면 버디를 노려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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