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식 소시지는 생맥주와 잘 어울리는 안주다.퇴근길에 직장 동료나 후배와 나누는 생맥주 한잔. 일하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작은 즐거움 중 하나일 것이다. 물론 생맥주의 참맛은 뜨거운 한 여름이 최고라고 말하는 이도 있지만, 요즘처럼 선선한 가을 바람이 피부에 느껴질 때가 더 낫다는 사람도 많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내에 있는 ‘오킴스 브로이하우스’(02-6002-7006)는 조선호텔이 직영하는 맥주 전문점으로 넥타이를 느슨하게 풀고 생맥주를 마시며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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