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박자가 맞아야 일을 하지”라는 말처럼 골프도 박자가 맞아야 좋은 스윙이 나온다. 여기서 말하는 박자는 리듬과 템포이다. 골퍼라면 누구나 라운딩 도중에 순간적으로 평소의 리듬과 템포를 잃어버려 샷을 망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아놀드 파머는 “훌륭한 리듬과 템포가 골퍼들을 창살 없는 감옥에서 구출해 준다”고 말했다.
김태수 프로:리듬은 스윙의 각 부분들을 연결하는 시간적 배분인데, 크게 셋 업에서 톱 스윙까지 그리고 톱 스윙에서 임팩트까지를 나누는 것입니다. 템포는 스윙의 처음부터 끝까지 전반적인 빠르기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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