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Life

“독일 와인=품질 보증” 

리슬링 품종으로 만든 화이트 와인… 값싸고 달콤해 초보자용으로 적당 

외부기고자 김준철 서울와인스쿨 원장 winespirit@hanmail.net
독일 와인 가운데 가장 많이 알려진 블루넌.독일에 대해 사람들은 보통 ‘라인강의 기적’을 이룬 국민들의 근면과 성실성을 떠올린다. 와인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독일은 포도를 재배할 수 있는 지역 중 가장 북쪽에 있기 때문에 날씨가 춥고 일조량도 많지 않아 와인용 포도 재배지로서 마땅한 장소가 없다. 포도가 자랄 수 있는 곳은 남서부 지방, 즉 프랑스와 국경지대에 있는 라인강가의 가파른 언덕뿐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