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경쟁력은 젊음, 무기는 서비스”  

대치동 상권 파고드는 젊은 창업자… 식품점·음식점 등 잇따라 창업 

김명룡 dragong@joongang.co.kr
삼겹살 전문점(돈주앙)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젊은 감각의 서비스로 승부하고 있다.대치동 중국음식점 현경은 24시간 영업으로 유명해졌다.대치동 상권은 1급지로 분류되는 노른자위 상권이기 때문에 건물 임대료가 비싸다. 창업에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가며, 영업을 하다가 조금이라도 경쟁력이 떨어지면 임대료조차 감당하기 힘든 곳이다.



서울 강남에서도 가장 치열한 상권으로 꼽히는 대치동 상권을 구석구석 누비며 숨가쁜 하루하루를 보내는 젊은 창업자들이 있다. 이들의 최대 무기는 ‘젊음’이다. 젊은 창업자들은 밤잠을 줄이고, 걷는 대신 뛰어다니며 대치동 상권을 조금씩 파고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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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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