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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커리 맛 그대로 

무교동 인도 커리 전문점 ‘강가’… ‘난’에 싸먹는 커리 맛 일품 

유지상 중앙일보 yjsang@joongang.co.kr
인도의 대표적 닭요리인 탄두리치킨은 커리와 잘 어울리는 음식이다. 하얀색 음료는 인도 전통음료인 .음식에도 유행이 있다. 한동안 서울 시내에 퓨전 요리를 내세우는 레스토랑들이 북적거리더니 요즘은 잠잠하다. 대신 패션이나 인테리어 분야에서 거론되던 ‘에스닉’(ethnic)이 음식의 화두로 급부상했다.



에스닉의 사전적 의미는 ‘민속적’이란 뜻인데 음식 쪽에선 인도·태국·베트남 등 제3 세계 비기독교권 지역의 전통 음식을 말한다. 이들은 대부분 채소가 풍성한 저칼로리 음식으로 최근 현대인의 건강 열풍에 편승해 에스닉 푸드 레스토랑마다 성황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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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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