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숙성한 토니 포트 오티마. 포르투칼 월스사 제품이다.나라는 작지만 와인 생산국으로서의 자부심이 대단한 나라가 포르투갈이다. 1인당 와인 소비량은 프랑스와 거의 비슷한 연간 70병 이상이며, 생산량이 덩치 큰 미국과 맞먹던 시절도 있었다.
포르투갈이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와인은 붉은 색깔에 단맛이 강하고 알코올 농도가 높은 ‘포트’(Port)다. 이 와인은 식사가 끝난 다음 디저트와 함께 마시는 술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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