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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은 노동이 아니다! 

기량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연습법… 지속적인 연습으로 몸에 익혀야 

외부기고자 김태수 WPGA 티칭프로·장현그린골프클럽 수석코치 pullip@hanmail.net
클럽을 세워 잡고 두 다리를 번갈아가며 뻗어 다리 근육을 풀어준다.(왼쪽 사진)/ 클럽을 허리에 대고 천천히 돌리면서 허리 근육을 풀어준다. 두 다리를 벌리고 버텨 선 자세로 등을 굽히면서 두 팔을 쭉 뻗어 등 근육을 풀어준다.(왼쪽 사진)/ 한 손으로 다른 팔꿈치를 가볍게 누르면서 허리를 천천히 틀어준다. 비즈니스맨을 위한 90타 깨기①



같은 땀을 흘리더라도 노동과 스윙은 차원이 다르다. 노동은 힘을 써야 하지만 스윙은 힘을 빼야 하기 때문이다. 많은 골퍼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담이 생길 정도로 열심히 연습하는데도 좀체 기량이 향상되지 않고 스코어가 줄지 않는 이유는 전문가로부터 체계적인 지도를 받지 않아 잘못된 연습을 해왔기 때문이다. 틀린 자세와 동작을 취하고 제멋대로 연습하면 잘못된 습관이 몸에 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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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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