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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車 빅3 “386세대 잡아라” 

도요타 이어 혼다·닛산도 한국 시장 진출… 유럽·국산 대형차와 본격 경쟁 

이석호 lukoo@joongang.co.kr
5월20일부터 판매 시작한 혼다의 베스트셀러.닛산의 최고급 세그먼트 중 하나인 .일본 혼다가 5월20일부터 대표 모델인 ‘어코드’(Accord)를 한국에서 판매한다. 또 닛산은 내년 6월부터 최고급 모델인 ‘인피니티’(Infiniti)를 국내에서 판매한다. 이로써 지난 2001년 1월 도요타가 렉서스로 한국 시장에 뛰어든 이래 일본 3대 자동차 회사가 모두 한국 시장에 진입하게 됐다.



최고가 모델인 렉서스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 도요타와 달리 혼다는 최고 인기 모델인 어코드로 한국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한국에 판매되는 어코드 3.0 V6 VTEC와 2.4 i-VTEC 등 2개 모델은 모든 사양(풀 옵션)을 장착할 경우 차량 가격이 각각 3,890만원, 3,390만원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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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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