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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그린케미칼···“증권사 스타들도 투자했죠” 

 

유상원 wiseman@joongang.co.kr
경희대에서 화학박사학위를 취득한 소재춘 사장은 86년 포항제철에 입사해 그동안 포항산업과학연구소에서 13년간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50개의 특허를 내고, 특허상을 휩쓸기도 한 실력파다. 창업 뒤 먹어도 탈없는 세제를 만들면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 슈가버블을 개발했다.



이 슈가버블 덕에 이 지방 벤처기업(자본금 10억9,047만원) 주주들의 면면이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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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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