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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종합대학원 -「이코노미스트」공동 기획··· "과격하게, 빠르게, 확 뜯어고쳐라" 

CEO학 집중탐구③ 경영혁신 어떻게 하나‥"불씨는 퍼트리고 저항은 꺼트려라" 

조용탁 이코노미스트 기자 외부기고자 진행=서광원·정리=조용탁 기자 ytcho@joongang.co.kr
혁신의 시대다. 기업부터 공공기관까지 혁신을 들먹이지 않는 곳이 없다. 이제 경쟁 제품이나 경쟁 기업을 모방해서는 더 이상 경쟁에서 유리한 상황을 차지할 수 없다. 컴팩·모토로라·크라이슬러… 모방에 치중한 기업들은 모두 선두에서 멀어지고 있다. 그러나 혁신기업들은 선두에 나서고 있다. 캐논·스타벅스·사우스웨스트항공 등이 그렇다.



혁신은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성공 사이클은 최고의 성과를 유발하는 혁신에서 시작한다. 대부분의 리더가 혁신을 떠올리는 이유다. 하지만 혁신을 내세운 기업이 모두 승승장구하는 것은 아니다. 제대로 혁신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과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노력은 물거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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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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